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- 알베르토 사보이아
기본정보
- 인플루엔셜 2020
- 옮긴이 이지연
감상
사람들은 실행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무의미하다고 말한다.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실행해 옮기고 있으며, 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한다고 말한다. 유능하게 실행해도 마찬가지이며 이유는 그 아이디어가 ‘안될 놈’, 즉 아무리 잘 생각해도 시장이 관심을 갖지 않을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. 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을 가장 높이는 방법은 ‘될 놈’인 아이디어에 유능한 실행력을 결합하는 것이다. 이책에서는 ‘될 놈’의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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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생각, 다른이들의 의견등 ‘생각 랜드’의 의견보다는 데이터에 근거해야 하며 그들의 데이터가 아닌 ‘나만의 데이터’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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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시장 호응 가설을 세워야 하며 이때 ‘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’라는 형식의 XYZ가설로 바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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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프리토타입’(작가가 만든 단어)은 시제품(prototype)과 다르며 아주 중요한 단일 목적, 즉 시장 호응 가설을 검증하는 목적만을 위해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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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토타입은 빠르게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, 적극적인 투자가 있는 ‘나만의 데이터’를 생성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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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의 반응(구독, 좋아요등은 0점) 정도로 점수를 책정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 전에는 그들은 그냥 구경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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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% 70% 50% 30% 10% 의 성공 가능성으로 단계를 나누어 각 프리토타입의 실험 결과를 분석, 될놈의 척도를 측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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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에서 나온 ‘나만의 데이터’의 객관적인 분석에 기초해서 다음 단계를 결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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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토타입 전략
- 생각은 글로벌하게, 테스트는 로컬하게
- 내일보다는 오늘 테스트하는 게 낫다
- 싸게, 더 싸게, 제일 싸게 생각하라
- 고치고 뒤집고 다 해보고 그만둬라
![idea]](/img/idea_01.jp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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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만들 것인가
- 나를 위한 ‘될 놈’이 되게 하라
- 세상을 위한 ‘될 놈’이 되게 하라